[김종석의 리포트]경기장 봉쇄 장기화…“60억 손해 법적 대응 검토”
2026-06-15 0 Dailymotion
오늘도 핸드볼 경기장 앞에서는 수백 명의 참가자가 모여 "부정선거 재선거" "당일투표 수개표" 등 구호를 외쳤습니다.
봉쇄가 열흘 넘게 이어지자 대한체육협회장이 직접 나섰습니다.
[유승민 / 대한체육회장]
필수 서류나 필수 자료들, 기기들만 갖고 나올 수 있게끔 해달라고까지 요청을 드렸습니다. 그게 종목별로 20분 정도면은 충분히 가능하다, 근데 그 20분을 안 열어주셔서 지금까지 <60억이 넘는 금전적인 피해> 및 선수 지도자들의 여러 가지 다양한 행정 업무 마비 등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거든요.
나흘 뒤 국제대회에 나설 펜싱 대표선수들은 경기에 들고 나갈 칼이 없다고 호소합니다.
[대한펜싱협회 사무처장]
펜싱 블레이드랑 자켓하고 펜싱화랑 사무실에 있습니다.
유 회장은 즉각적인 사무실 출입 보장을 요구하며 공권력 투입을 요청했습니다.
[유승민 / 대한체육회장]
정부와 경찰은 체육단체의 피해를 엄중히 인식하고 조속한 사태 해결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.
서울경찰청장은 핸드볼 선수 등에 대한 소지품 수색은 '특수 강요' 혐의 적용 대상이라며, "불법행위에 동조했다가 공범이 되면 패가망신"할 수 있다고 력 경고했습니다.